오션 뷰 아닌 동네 뷰, 속초의 '동네 카페' 라이픈 커피 바다 전망이 너무 예쁜 속초 마레몬스 호텔 조식 패키지 1박 후기 일로 바빴던 3월 즈음, 아내와 속초로 1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와 아내는 휴일에도 고양이들이랑 집에 있길 좋아하는 집돌이 집순이 부부지만, 바다를 볼 수 있고 많이 멀지 않으면서 북적이 khak11.com 속초 1박 여행, 마레몬스 호텔에서 1박을 하고 난 뒤 저희가 간 곳은 속초의 라이픈 reifen 커피입니다. 속초에 사는 친구의 단골 카페로, 사진을 통해 보아오며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페입니다. 속초의 카페 하면 바다가 보이는 오션 뷰의 카페를 떠올리기 쉽지만 라이픈은 속초의 동네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늑하고 포근한 프라이빗한 공간의 카페, 라이픈 커피 라이..
일로 바빴던 3월 즈음, 아내와 속초로 1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와 아내는 휴일에도 고양이들이랑 집에 있길 좋아하는 집돌이 집순이 부부지만, 바다를 볼 수 있고 많이 멀지 않으면서 북적이지 않는 속초에 가는 것은 좋아하는데요. 춘천에 살고 있기 때문에 당일치기로도 자주 바다를 보고 오곤 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고 오고자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1박 조식패키지로 묵고 왔습니다. 속초 마레몬스 호텔 체크인 시간 일을 마치고 저녁에 출발해 도착한 속초 마리몬스 호텔. 바다 바로 앞에 언덕에 위치해있어 바다가 잘 보이는 호텔입니다. 도착한 시간이 밤이었기에 밤바다는 담지 못했습니다. 속초 마레몬스 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이후 가능합니다. 저희는 저녁에 도착했기에 바로 예약 체크..
이 곳은 하루씨와 안국역에 일 방문차 들른 날, 동백식당에서 식사 후 방문한 카페이다. 서울 안국 맛있는 국수와 감성을 파는 집 '동백 식당' 얼마 전 서울에 새로 시작하는 일로 거래처 방문차 안국역에 갔다. 안국역은 처음 가본 듯한데 거리마다 한옥들이 곳곳에 있는 곳이었다. 그만큼 외국인 방문객들도 많고 옷가게부터 소품샵 등 khak11.com 서울 안국 카페 콤포타블 komfortabel 가게의 이름을 보여주는 간판은 작고 심플하다. 그러나 내부가 잘 보이게 유리창으로 둘러쌓인 인테리어로 이 곳이 어떤 분위기의 카페인지를 지나가더라도 한눈에 알 수 있다. 가게 입구로 들어가는 쪽 사진. 가게 내부가 한 눈에 들어오는 통창으로 된 외부이다. 밤에 방문해 은은히 밝혀주는 조명들이 인상적으로 느껴졌는데 낮..
얼마 전 서울에 새로 시작하는 일로 거래처 방문차 안국역에 갔다. 안국역은 처음 가본 듯한데 거리마다 한옥들이 곳곳에 있는 곳이었다. 그만큼 외국인 방문객들도 많고 옷가게부터 소품샵 등 거리마다 들러볼 만한 가게들도 많았다. 안국역 인근 국수 가게 동백식당 볼일을 마치니 저녁시간이었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저녁을 먹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어느 거리를 내려가며 무엇이 먹고 싶은지 하루씨와 결정하지 못하던 때, 내가 먼저 국수가 갑자기 먹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바로 앞에 보였던 국수 입간판. 이끌려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니, 동백식당이 보였다. 동백식당 외부 '호시절'이라는 맥주다방과 함께 운영하는 샵인샵 가게인 것 같았다. 우리는 배가 너무 고팠기에 '국수'만 보고 달려들어갔다. 안국 국수가..
사촌동생 가족과 서울에 다녀왔다. 사촌동생네 첫째 아이 윤이가 좋아하는 상어를 만나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가기 위해서다.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귀여운 뚜루룻ㄸ....루... 정말이지 1살 조금 넘은 윤이는 상어를 환장하게 좋아한다. 어느정도냐면 내가 듣기로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단어가 엄마, 아빠, 할무니, 할부지, 상어다. (또 발음이 안되서 '앙어'라고 발음한다.) 이미 둘째가 뱃 속에 있는 윤이엄마를 위해 윤이의 아쿠아리움 에스코트를 맡게 된 것이다. 본 목적을 달성하기 이전에 물구경도 식후경, 고깃집 '방이옥'에 방문했다. 방이옥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8 1층(방이동) 내가 방문한 곳은 방이옥 송파구 본점. 전국적으로 매장이 여러 군데 있는 것 같다. 방이옥 외관 방이옥의 외관. 목..